- 원주상공회의소, 연세의료원에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비 지원금 전달..
- 조창진 회장,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는 환우가 적절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약속
원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신생아 중환자 치료를 위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아 중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조창진 원주상공회의 회장은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우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은 "신생아 중환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상공회의소 측에 감사드린다"며 "신생아들이 무사히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답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내에서 가장 많은 25개 병상의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중이며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통해 연간 30여 명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와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진료중이다.
관련 링크
- 원주상공회의소, 연세의료원에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비 지원금 전달..
- 조창진 회장,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는 환우가 적절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약속
원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신생아 중환자 치료를 위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아 중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조창진 원주상공회의 회장은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우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은 "신생아 중환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상공회의소 측에 감사드린다"며 "신생아들이 무사히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답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내에서 가장 많은 25개 병상의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중이며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통해 연간 30여 명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와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진료중이다.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