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상공회의소 임직원, 이웃사랑의 실천과 헌혈문화 개최

- 총 3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행사 시행 예정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무더위와 폭우로 혈액 수급 어려운 상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혀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재단법인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을 받아 노사화합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웃사랑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의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헌혈캠패인 이후 두 번째 행사로 올해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헌혈행사는 재단법인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을 통해 헌혈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헌혈에 동참한 화성상공회의소 임직원 중 한 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헌혈 행사가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약 2,500개 회원사와 함께 매년 우리이웃돕기, 작은미술관 건립후원 전시회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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