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플라스틱 제로 운동 광양서 첫발

2023-04-10



-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광양 운동본부의 활약

- 1회용품 줄이기를 과업으로 설정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내부적 프로그램 기획/운영해.. 선한 영향력 확산 기대



11월 21일, 광양상공회의소는 제1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통해 기업들이 실천가능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상공회의소는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광양시와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컵 제로 ‘광양’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2023년 4월 6일에는 ESG 선도도시·강소도시 ‘광양’ 브랜드의 가치를 선점하고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플라스틱 제로 ‘광양’ 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운동본부는 상임본부장 광양시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박상숙 회장을 필두로, 광양시장, 광양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양시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회장, 광양시상공인협의회 회장,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 본부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실행위원장으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허형채 운영위원장이 임하고 있으며, 공동본부장 소속 실무진 및 참여단체 추천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및 캠페인을 넘어 실천가능한 분야 발굴하고 있으며, 운동본부 사업 외 참여단체 사업은 공모사업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과측정 가능한 사업 위주로 진행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운동본부의 경우 캠페인과 같은 시민 참여형 공동사업 추진하고, 분야별 참여단체의 경우 개별 실천사업 참여하고 관련 단체별 사업계획을 공모한다. 주로 텀블러, 공유컵 사용과 같은 1회용컵 줄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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