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삼일PwC-삼일미래재단,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핸즈업 프로젝트’ 실시

2024-05-09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핸즈업 프로젝트(Hands Up Project)’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살리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핸즈업 프로젝트는 매년 상·하반기 각 한 달씩, 두 차례 이뤄진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면서 총 800여 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핸즈업 프로젝트는 지난 8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앞서 삼일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지난 약 4개월간 밑반찬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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