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LH, 임직원 나무 심기 "산불 피해 지역→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

2024-04-05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4일 친환경·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국 산불 피해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LH 본·지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 4개소(경남 고성군, 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남구)에 약 8200여 그루 식재를 완료했다. 이는 연간 16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내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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