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전 세계를 비행하며
봉사를 통해 많은 나라에 나눔을 전하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한항공에는 24개의 사내 봉사단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집 짓기, 무료 급식 봉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대한항공의 환경을 위한 노력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은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2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몽골 식림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나무는
지금까지 약 12만 5,300여 그루로
약 44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한항공 숲'을 조성했으며,
그 크기는 무려 서울 여의도 공원의 2배라고 해요.
나아가 지역 주민 교육을 통해
조림지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고,
현지 식림 전문가 등과 함께
직접 나무 가지치기 및 방제 작업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또한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숲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입하면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는 것인데요.
첫번째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2021년 마포구와 MOU를 맺었고,
2023년에는 양천구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전세계에 전하는 진심 어린 나눔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대한항공은 전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2007년 필리핀 현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했는데요.
필리핀 비콜 현지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태국 치앙다오 지역 치앙마이 고원에서는
지반이 부실해 사고가 잦은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 마을의 비포장길을 시멘트로 포장하고
오래된 건물 외벽에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국악기 연주, 전통 춤과 같은 한국 전통문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떡볶이처럼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만들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한편 네팔에서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원들이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에서
시설 설치와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소외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에서
온수 난방 시설 설치 작업과 학금마다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했는데요.
더불어 보육원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며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지 사정을 감안해
영양제 등 간단한 상비약을 제공하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진, 허리케인,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물류 지원과 긴급 구호물자를 운송하고
여러 인도주의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전세계 각지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대한항공이 사내 봉사단을 통해
하늘 너머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ERT와 함께 더 많은 곳에서
신기업가정신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로 돌아올게요!
--
Editor. ERT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전 세계를 비행하며
봉사를 통해 많은 나라에 나눔을 전하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한항공에는 24개의 사내 봉사단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집 짓기, 무료 급식 봉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대한항공의 환경을 위한 노력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은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2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몽골 식림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나무는
지금까지 약 12만 5,300여 그루로
약 44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한항공 숲'을 조성했으며,
그 크기는 무려 서울 여의도 공원의 2배라고 해요.
나아가 지역 주민 교육을 통해
조림지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고,
현지 식림 전문가 등과 함께
직접 나무 가지치기 및 방제 작업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또한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숲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입하면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는 것인데요.
첫번째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2021년 마포구와 MOU를 맺었고,
2023년에는 양천구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전세계에 전하는 진심 어린 나눔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대한항공은 전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2007년 필리핀 현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했는데요.
필리핀 비콜 현지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 집을 짓고, 해당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아동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태국 치앙다오 지역 치앙마이 고원에서는
지반이 부실해 사고가 잦은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 마을의 비포장길을 시멘트로 포장하고
오래된 건물 외벽에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국악기 연주, 전통 춤과 같은 한국 전통문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떡볶이처럼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만들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한편 네팔에서는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원들이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에서
시설 설치와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소외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에서
온수 난방 시설 설치 작업과 학금마다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했는데요.
더불어 보육원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며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지 사정을 감안해
영양제 등 간단한 상비약을 제공하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진, 허리케인,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물류 지원과 긴급 구호물자를 운송하고
여러 인도주의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전세계 각지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대한항공이 사내 봉사단을 통해
하늘 너머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ERT와 함께 더 많은 곳에서
신기업가정신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로 돌아올게요!
--
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