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미래에셋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사진 출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한화에 이어 미래의 주인공을 지원하는

또 다른 기업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청춘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야기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의 성장은 곧 사회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해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데 일조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하게 되었는데요.


재단은 아이들의 잠재력과 청춘의 열정이

온전하게 성장해 건강하게 이어지길 희망하며

많은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성장과 희망이

걱정 없이 싹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청년 지원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


(사진 출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환학생 장학사업입니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50개국에 6,963명의 대학생을 파견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학업과 생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 12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0기 장학생 수여식이 진행되기도 했어요.

무려 230여 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2024년 봄학기에

다양한 국가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에셋'


(사진 출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대학생뿐 아니라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세대 지원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더 깊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교육을

제공하기도 하고,


'나만의 책꿈터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책꽂이, 도서, 독후활동 키트 등을

지원하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3. 미래를 위한 재단의 '기부 사업'


(사진 출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13년 연속 미래에셋에서 받는

배당금의 전액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액만 무려 298억 원으로

이 기부금은 재단을 통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사회복지 사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는 임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임원 1% 희망나눔',

임직원의 기부금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미래에셋은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40만 명이 넘는 인재를

지원해오고 있는 미래에셋.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재단을 만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격주 수요일,

여러분께 다양한 ERT 실천사례를 전합니다.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받아보세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의 ERT 뉴스레터 서비스의 발송을 위해 이메일 및 이름(또는 닉네임)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뉴스 정보 제공에 활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