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양재천 ‘플로깅’ 활동 펼쳐

2022-09-02

[호반그룹]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양재천 ‘플로깅’ 활동 펼쳐

22.09.02



- 호반사랑나눔이, 2일(금) 양재천 주변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 진행

-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40여 명 참여해 뜻 깊은 시간 가져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일(금) 양재천에서 주변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해 만든 용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운동 겸 환경보호 활동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사옥에서부터 양재천까지 개인별 .쓰레기 봉투를 지참해 하천 부지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잔가지와 부유물 등을 한 곳에 모으는 활동을 했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호반산업 토목공사팀 최형주 대리는 “양재천은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임직원들에게도 좋은 휴식공간이라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부족했는데, 산책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 보호를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초구청 주민공동체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호반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양재천 산책로를 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