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대한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숲세권’이라는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삶의 여유를 누리고자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거 시장에서도 이 숲세권 단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도시숲에 대한 국민적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화에 비해,
자연 녹지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열섬 현상, 대기 오염, 생물다양성 감소 등 여러 환경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시숲은 온도 조절과 소음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달의 ERT' ep.1(<-클릭!)에서 소개한 바 있듯이,
도시숲은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 낮추고
자동차 소음은 75%, 트럭 소음은 80%나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시숲 조성은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시작된 대한상의 ERT의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는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달의 ERT와 함께 그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출처: 대한상의)
지난 ‘이달의 ERT’ ep.1을 통해
도시숲 나무심기의 현황과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한 만큼,
기업과 시민의 도시숲 조성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8일 목요일,
대한상의 ERT는 서울 양천구 온수공원에서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의 임직원을 포함하여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권 ERT 멤버사의 대표자가 함께했습니다.
나무심기 활동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2.5m 내외 크기의 산수유나무, 산빛나무 등 약 열 그루를 식재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온수공원 2지구는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오랜 시간 동안 조성되지 못했던 지역이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도시의 녹지공간을 넓히고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힘껏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나무심기를 넘어서,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도시의 녹색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호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출처: 대한상의)
대한상의 ERT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상의 ERT가 생명의숲과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 또한 가졌는데요.
이외에도, 포스코의 ‘지역숲’, 한화의 ‘태양의 숲’,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SK에너지의 ‘울산대공원숲’,
에쓰오일의 ‘울산태화루숲’, 삼성전자의 ‘평택 바람길숲’ 등
ERT 멤버사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전국적으로 나무심기 및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도시숲 나무심기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숲 조성 효과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기업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또한
“국가와 지자체의 부지확보와 예산으로는 도시숲 확충 한계에 부딪히고 있으며
앞으로 1기업들이 장기간 도시숲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부지에
도시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대한상의 ERT와 많은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우리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텐데요.
대한상의 ERT의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는
이러한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도 ERT 멤버사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촉진을 위한 활동은 계속됩니다.
이달의 ERT ep.3에서는
화성상의의 '나무심기 행사’와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도시숲이 주민들의 마음 속에 귀중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면서,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Editor. ERT
(출처: 대한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숲세권’이라는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삶의 여유를 누리고자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거 시장에서도 이 숲세권 단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도시숲에 대한 국민적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화에 비해,
자연 녹지 공간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열섬 현상, 대기 오염, 생물다양성 감소 등 여러 환경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시숲은 온도 조절과 소음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달의 ERT' ep.1(<-클릭!)에서 소개한 바 있듯이,
도시숲은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 낮추고
자동차 소음은 75%, 트럭 소음은 80%나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시숲 조성은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시작된 대한상의 ERT의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는
도시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달의 ERT와 함께 그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출처: 대한상의)
지난 ‘이달의 ERT’ ep.1을 통해
도시숲 나무심기의 현황과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한 만큼,
기업과 시민의 도시숲 조성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8일 목요일,
대한상의 ERT는 서울 양천구 온수공원에서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의 임직원을 포함하여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권 ERT 멤버사의 대표자가 함께했습니다.
나무심기 활동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2.5m 내외 크기의 산수유나무, 산빛나무 등 약 열 그루를 식재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온수공원 2지구는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오랜 시간 동안 조성되지 못했던 지역이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도시의 녹지공간을 넓히고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힘껏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나무심기를 넘어서,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도시의 녹색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호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출처: 대한상의)
대한상의 ERT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상의 ERT가 생명의숲과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 또한 가졌는데요.
이외에도, 포스코의 ‘지역숲’, 한화의 ‘태양의 숲’,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SK에너지의 ‘울산대공원숲’,
에쓰오일의 ‘울산태화루숲’, 삼성전자의 ‘평택 바람길숲’ 등
ERT 멤버사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전국적으로 나무심기 및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도시숲 나무심기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숲 조성 효과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기업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또한
“국가와 지자체의 부지확보와 예산으로는 도시숲 확충 한계에 부딪히고 있으며
앞으로 1기업들이 장기간 도시숲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부지에
도시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대한상의 ERT와 많은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우리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더 많은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텐데요.
대한상의 ERT의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는
이러한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도 ERT 멤버사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촉진을 위한 활동은 계속됩니다.
이달의 ERT ep.3에서는
화성상의의 '나무심기 행사’와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도시숲이 주민들의 마음 속에 귀중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면서,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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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