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지만,
여전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이 존재합니다.

특히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일자리와 고용 환경에서
큰 격차가 존재하는데요.

마음껏 자기 능력과 가능성을 펼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벽을 허물고 함께 지어가는 ‘장애인 일자리’ 이야기,
10월 이달의 ERT에서 들려 드릴게요.






우리는 누구나 

일하고 싶은 어느 곳이든지 

문을 두드리고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장애인은 일을 하고 싶어도

보통 안전 문제나 장애인 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여러 장벽에 부딪혀 취업의 문이 막히곤 합니다.


하지만 기업에 있어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은

단순히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많은 이점을 가져다주는데요.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모여 일하면

포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직의 활기가 커지고,

새로운 시야와 관점으로 협력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1991년에 최초로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지원법'이 입법 시행되어

장애인이 정당하게 직업을 가지고

기업에서 근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고용률은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상시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 기업체 대비 3.3%이고,

전체 상시근로자 대비 장애인 상시근로자 비율은 

1.55% 수준에 그쳤는데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비정규직을 포함한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 인구의 고용률 약 60% 이상인 것에 비해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평등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원의 환경 개선이 중요한데요.
이에 여러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일자리 개선에 앞장서며,
기업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ERT 회원사 분들께서도
기업과 장애인 근로자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 일자리의 가치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할 기회와 자립을

독려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며

사회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베어베터'는 직원 중 80%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향기로운 커피와 달콤한 쿠키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만들어 판매하며

발달장애인이 더 쉽게,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장애인 고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문제를 딛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일자리와 근로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37개의 주요 기업을 비롯한 1,832개의 멤버사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고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합쳐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달의 ERT는 매달 여러분께

ERT사무국과 국내 기업의 여러 지원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이메일로 발송되는

ERT LETTER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