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과 사고는

일상의 균형을 단숨에 무너뜨립니다. 


산불,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사고까지,

공공안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 대응 현장을 뒷받침하는 

인력과 지원의 중요성은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전선에서 대응에 나서는 이들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큰 책임을 감당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기업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재난은 늘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사회에는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일상의 균형이 흔들리는 상황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해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전국 곳곳으로 번졌습니다.

순식간에 확산된 불길은 

서울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산림을 태우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재난은 발생 이후에도 복구와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피해를 입은 시설과 환경을 원상으로 되돌리는

물리적 복구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심리적 안정 회복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공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서야 중요한 과제입니다.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모두의 일상을 위해

공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높은 긴장과 부담을 안고 업무를 수행하며

목숨을 잃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위험직무 순직 소방공무원은 모두 3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참혹한 재난 현장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신체적 부상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인 어려움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같은 기간 자살로 사망한 소방공무원은 134명으로,

순직 인원보다 약 3.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 출처: 소방청『최근 10년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현황(2015~2025)』










기업은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산업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인 로봇을 도입해 재난 대응 현장의 위험을 줄이고,

첨단 보조기기를 통해 공공안전 종사자가

부상 이후에도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을 지키는 이들의 헌신을 조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참여는 공공안전 종사자들에게

재난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공공안전에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도 공공안전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함께

'창원지역 상생챌린지'를 추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LG전자, 효성중공업, STX 엔진, 무학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해 총 1억 1천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공공안전 종사자 공상자 치료비와

유족 자녀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공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안전을 향한 우리의 준비는 멈춰선 안 됩니다.


ERT 기업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공공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하루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위해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37개의 주요 기업을 비롯한 1,832개의 멤버사와 함께

공공안전을 위해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합쳐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달의 ERT는 매달 여러분께

ERT사무국과 국내 기업의 여러 지원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이메일로 발송되는

ERT LETTER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