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헬스&라이프 솔루션 전문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한글 점자의 날’을 맞이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라벨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부 의약 품목에 대해 점자 표기가 의무화되었지만 정작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경우 현행 화장품 용기법상 점자 표기가 필수 사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이에 시각장애인의 경우 화장품을 선택하는 폭이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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