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LG이노텍, 아동 600명에 안과 수술·치료비 전액 지원

LG이노텍은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아동 6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질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성장기에 안과 질환이 발생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또는 실명으로 이어지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눈 건강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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