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용품용 점자 태그 및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 3100만원 상당 자사 생활용품 및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자 태그 및 스티커 제작은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간 협업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P&G를 포함한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해당 사업에는 전년 대비 2.1배 늘어난 17개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와 품목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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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용품용 점자 태그 및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 3100만원 상당 자사 생활용품 및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자 태그 및 스티커 제작은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간 협업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P&G를 포함한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해당 사업에는 전년 대비 2.1배 늘어난 17개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와 품목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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