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LG전자)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많은 분이 겨울철 동결·동파를 염려하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실내라고 해도 배수관이 동파되는 것은 꽤 흔한 일인데요.
특히 혹한기에 취약한 복지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께는 겨울바람이 더욱 매섭게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도시와 멀다는 이유로,
서비스 활용 방법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점검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나아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시니어 등은
가전 제품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IT기술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몸이 불편하기에 제대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환경에 놓인 분들을 위해
LG전자가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얼어버린 수도관도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버리는 LG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1. 추운 겨울에 안성 맞춤, 동파 예방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자사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의 일환으로
‘LG Go! 高!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가전제품 점검 봉사활동과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365 케어서비스’를 통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가는 ‘징검다리 돌봄’,
산간 지역 찾아가는 ‘산타Go 돌봄’,
도서(島嶼) 지역 찾아가는 ‘배타Go 돌봄’,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는 ‘차타Go 돌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에는 동결·동파가 발생하기 쉬운 세탁기를 점검하고
배수펌프 안에 남은 물 제거, 수도꼭지 보온재 감싸기 등 예방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기 내부를 스팀으로 살균하는 서비스와
노후 멀티탭 교체, 소화(消火) 패치 부착 등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2. 더운 여름에도 LG전자와 함께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내년 5월까지 전국 140여 곳의 장애인, 시니어,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맞춤 점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3월부터 5월까지는 아동 복지시설 내 에어컨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봄날의 햇살 돌봄’ 활동을 진행합니다.
여름철 필수 제품인 에어컨, 냉장고 기능 점검과
에어컨 필터 세척 등을 제공해 쾌적한 여름을 보내도록 돕습니다.
매년 LG전자는 여름,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가전제품 세척·수리·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한국소비자원 행사인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도
함께 참여해 시·군에서 가전제품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예정된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가전제품 교육,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지역 환경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 등이 있습니다.
3. 매 계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까지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쉬운 가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장애인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전국 각지의 장애인복지관 10곳을 선정하여
쉬운 글 도서 150세트 및 LG 컴포트 키트 100세트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11월부터 약 두 달간 해당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지체·뇌병변 장애인 55명을 대상으로 가전 사용법 교육 봉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전기적∙기계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인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비영리단체 피치마켓과 함께 해온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전국 각지의 학교와 LG전자 베스트샵 등에서 총 15회, 118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의 활동 범위도 확대되어,
그간 무상으로 배포해오던 '쉬운 글 도서'를 도서와 전자책(e-Book)으로 출판합니다.
학교나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도 도서를 구매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초·중·고 특수학급과 LG전자 베스트샵 등에서만 진행해오던 교육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LG전자)
이 활동들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와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을 배우도록 제작한
'쉬운 글 도서' 등을 활용해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을 ESG 6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장애인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부터, 가전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곳에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LG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뿐 아니라, 더운 여름이 올 때까지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모두를 위한 LG전자의 한 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사진 출처: LG전자)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많은 분이 겨울철 동결·동파를 염려하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실내라고 해도 배수관이 동파되는 것은 꽤 흔한 일인데요.
특히 혹한기에 취약한 복지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께는 겨울바람이 더욱 매섭게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도시와 멀다는 이유로,
서비스 활용 방법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점검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나아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시니어 등은
가전 제품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IT기술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몸이 불편하기에 제대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환경에 놓인 분들을 위해
LG전자가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얼어버린 수도관도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버리는 LG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1. 추운 겨울에 안성 맞춤, 동파 예방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자사의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의 일환으로
‘LG Go! 高!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가전제품 점검 봉사활동과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365 케어서비스’를 통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가는 ‘징검다리 돌봄’,
산간 지역 찾아가는 ‘산타Go 돌봄’,
도서(島嶼) 지역 찾아가는 ‘배타Go 돌봄’,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는 ‘차타Go 돌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기간에는 동결·동파가 발생하기 쉬운 세탁기를 점검하고
배수펌프 안에 남은 물 제거, 수도꼭지 보온재 감싸기 등 예방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기 내부를 스팀으로 살균하는 서비스와
노후 멀티탭 교체, 소화(消火) 패치 부착 등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2. 더운 여름에도 LG전자와 함께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내년 5월까지 전국 140여 곳의 장애인, 시니어,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맞춤 점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3월부터 5월까지는 아동 복지시설 내 에어컨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봄날의 햇살 돌봄’ 활동을 진행합니다.
여름철 필수 제품인 에어컨, 냉장고 기능 점검과
에어컨 필터 세척 등을 제공해 쾌적한 여름을 보내도록 돕습니다.
매년 LG전자는 여름,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가전제품 세척·수리·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한국소비자원 행사인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도
함께 참여해 시·군에서 가전제품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예정된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가전제품 교육,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지역 환경을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 등이 있습니다.
3. 매 계절,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까지
(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는 ‘쉬운 가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장애인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전국 각지의 장애인복지관 10곳을 선정하여
쉬운 글 도서 150세트 및 LG 컴포트 키트 100세트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11월부터 약 두 달간 해당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지체·뇌병변 장애인 55명을 대상으로 가전 사용법 교육 봉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전기적∙기계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인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비영리단체 피치마켓과 함께 해온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전국 각지의 학교와 LG전자 베스트샵 등에서 총 15회, 118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의 활동 범위도 확대되어,
그간 무상으로 배포해오던 '쉬운 글 도서'를 도서와 전자책(e-Book)으로 출판합니다.
학교나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도 도서를 구매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초·중·고 특수학급과 LG전자 베스트샵 등에서만 진행해오던 교육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LG전자)
이 활동들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자체 개발한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와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을 배우도록 제작한
'쉬운 글 도서' 등을 활용해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을 ESG 6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장애인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부터, 가전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곳에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LG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뿐 아니라, 더운 여름이 올 때까지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모두를 위한 LG전자의 한 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