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청소년의 미래는 우리의 미래, 우리금융그룹이 전하는 응원


(사진 출처: 우리금융그룹)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미래의 밝은 빛,

어린이와 청소년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 문화,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취약계층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애정이 가득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일은

결국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전국 아동 양육시설에 4,400개의 선물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목도리, 장갑 등 겨울철 필수품과 텀블러, 달콤한 과자들을 담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죠.


이처럼, 꾸준히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우리금융그룹이

어떤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를 일궈가는 우리금융그룹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실래요?






1. 우리은행과 함께 이루는 꿈, ‘우리 꿈.꾸.당(堂)’


(사진 출처: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2023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우리 꿈.꾸.당(堂)’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IT, 학업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을 키워나가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데요,


2023년에는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의 도움이 필요한

10세~24세 사이의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국 각지의 농촌과 산촌에 거주하여

도시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 셀럽 강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마련했고,

생계비와 장학금도 지원해 재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부족한 인프라 등으로 

문화예술교육 소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였습니다.


우리은행의 ‘우리 꿈.꾸.당(堂)’ 프로그램은

1년간 청소년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간 문화예술교육 혜택에서 밀려났던 

청소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2월에 ‘우리 꿈.꾸.당(堂)’ 2기 청소년을 모집해,

오는 2월부터 새롭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우리사이’ 


(사진 출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2년, 우리금융 미래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우리금융 미래재단은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문화사업,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2022년부터 생활자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우리사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사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기에 만 18세부터는 홀로 서기에 나서야 합니다.


그런 청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우리금융 미래재단은 멘토링 프로그램 ‘우리 사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는 자립준비청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인 멘토를 연결해주고,

자립준비청년 자신을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멘토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단은

심사를 통해 자립 선배로서 멘토링 자질이 있는 50명 정도를 선발하고,

사회적 기업가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회인 멘토단 30명을 꾸려 

예비 자립준비청년과 그룹으로 매칭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멘토단에게 

독립생활 준비와 사회생활 전반에 대해 

멘토의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개발 활동비용도 지원해주어, 생계의 안정도 보장됩니다. 




3. 어린이를 환영하는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사진 출처: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04년부터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을 개관해

2025년, 현재까지 무료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은행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 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1899년 최초의 근대적 민족은행인

대한천일은행(현 우리은행)의 문서를 비롯해 

근현대 금융 문화유산 2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 역사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은행사박물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모든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나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서도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 방학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비롯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인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

대학생들에게 금융지식과 은행권 취업전략을 교육하는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ERT LETTER에서는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전심으로 응원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까지. 

우리금융그룹이 다양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고심하고 힘써왔다는 것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청소년들은 미래에 밝은 빛을 뿜어낼

우수한 인재들인 동시에,

지금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료이자 시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지금이 행복해야 하고,

지금 느끼는 행복을 바탕으로

더욱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는데요.


우리금융그룹이 앞장서 청소년들의 꿈과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귀감 되어줍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응원이

더 멀리 퍼지기를 바라며,

ERT LETTER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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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