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사진 출처: 대한항공)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지역사회와 시민, 그리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ERT 멤버사, ‘대한항공’의 사회공헌 이야기입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통해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여행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항공 서비스와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 문화 예술 후원, 교육 지원, 재난 구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이윤은 그것을 가능케한 사회에 반드시 환원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희망의 날개, 긍정적인 변화의 비행’이란 비전 하에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내외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사진 출처: 대한항공)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프로그램은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농촌 지역을 방문해 농번기에 일손을 돕습니다.


2024년 4월 30일, 대한항공 자원봉사단의료봉사단 30여 명

강원 홍천군 명동리에 방문해 일손 돕기 및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자원봉사단은 논밭 잡초 제거, 고추 밭 지지대 세우기, 부추 포장 작업 등을 도왔고,

의료봉사단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진찰을 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약을 처방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농민들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농촌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의료진과 함께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필요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1사1촌 마을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기내 업사이클링 활동

(사진 출처: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폐기되는 기내 물품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내 업사이클링 활동은 대한항공의 환경 보호자원 절약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용된 담요와 베개 커버를 재활용해 가방이나 소형 파우치로 제작하여

다시 판매되는 등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버려지는 기내 담요를 안전모로 업사이클링하여

강서소방서에 총 500개의 안전방재모를 기부했는데요.


기부된 안전모는 강서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교실 어린이 지진체험교육에 사용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대한항공은 기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율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항공업계 사회공헌 관심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대한항공의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3.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진 출처: 대한항공)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 ‘희망의 집짓기’

주거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로 집을 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 해비타트 활동에 건축비를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해마다 임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 점보스 배구단 소속 선수들은

2016년 8월 18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2019년 8월 22일 충청남도 목천읍 서리에서

각각 ‘희망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단열재 붙이기, 목조 작업과 더불어 함께 벽돌을 나르고 지붕을 올리는 등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19년을 기준으로 ‘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전국에 총 18채의 희망의 집을 지었습니다.


또한 해외 항공사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가구에게 지속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한항공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외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항공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사회를 기대하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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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