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현대해상)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 같은데요,
곳곳에서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면서
봄은 ‘성장의 계절’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꽃과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계절을 맞이해
이번 ERT Letter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현대해상’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학교폭력 등 모든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과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겪는 특수한 문제들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현대해상은 2012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공헌을 중심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도왔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새로운 생명을 자라나게 하는 햇살처럼
따스한 현대해상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오늘 ERT LETTER를 통해 함께 알아가 볼까요?
1.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은 ‘아주 사소한 고백’으로 예방!

(사진 출처: 현대 해상)
현대 해상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아사고)’를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13년간 전국 612개 학교에서
약 10만 명의 청소년과 함께해온
이 프로젝트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인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문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고백 엽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곳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경청해 보는 경험이 필요하기에
고백 엽서라는 형식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고 듣게 됩니다.
익명으로 작성되어 친구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고백 엽서는 여태까지 총 14만 4천 건이 작성되었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서도
소통의 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까지 준비되어 있어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운영해,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고백 엽서 사연을 공유하고,
위로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지난 2024년에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지역의
약 4만 2천69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전문적으로 시민사회에 알리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현장의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마음 쉼표’로 휴식을!

(사진 출처: 현대해상)
‘마음 쉼표’는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돌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에는 장애아동을 전담으로 돌봐야 하는
보호자들을 대신해 유아,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전문 돌봄 교사가 직접 어린이 재활병원을 방문해
보호자 대신 1:1로 장애아동을 돌봐주고
치료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 감각 발달을 위해 소근육 발달 놀이를 진행하며,
돌봄교사가 장애아동을 돌보는 동안 보호자는 휴식을 취하거나
미뤄뒀던 가사노동 등을 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장애아동과 가족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는 비대면 프로그램인
‘온라인 놀이 교실’로 변경되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주 한 번씩 총 10번,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키트가 전달되며
아이들은 선생님이 알려주는 놀이 영상을 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마음공감 같이 쓰는 일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보호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발달장애 아동의 보호자들이 매일 세 줄의 일기를 작성하며
심리적 위안을 주는 마음 쉼표의 세부 프로그램입니다.
칭찬, 감사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된 일기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전시되었으며,
책으로도 제작돼 치료 기간을 버티는 보호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3.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위해서
‘렛츠 무브!’, ‘하이에코스쿨’

(사진 출처: 현대해상)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스포츠 복합 교육 프로그램 ‘렛츠무브’는
현대해상이 지난 2024년,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하여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은퇴 여성 선수들이 만든
스포츠 교육 서비스 사회적 기업 ‘위밋업스포츠’와
협력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총 12주간 이어갔으며, 축구, 농구, 태그럭비 등
팀 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해상)
'하이에코스쿨'은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체험학습입니다.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길러주고자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인데요,
초등학교 정규 수업 과정인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4주간 진행되며,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현대해상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환경교육 콘텐츠·교구 개발 전문 회사인
에코플레이와 함께 교육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플로깅이나 나눔장터 등 미션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이 도래해 쑥쑥 자라나는 새싹들처럼
현대해상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새싹을 자라게 하는 요소가 여러 가지듯이,
미래세대가 잘 자라나기 위해서도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한데요,
햇빛과 같은 현대해상 덕분에
아이들이 충분히 광합성을 할 수 있었다면
주변의 어른들인 우리가 물과 토양처럼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면 어떨까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ERT LETTER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 만나요!
--
Editor. ERT
(사진 출처: 현대해상)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 같은데요,
곳곳에서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면서
봄은 ‘성장의 계절’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꽃과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계절을 맞이해
이번 ERT Letter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현대해상’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학교폭력 등 모든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과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겪는 특수한 문제들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현대해상은 2012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공헌을 중심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도왔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새로운 생명을 자라나게 하는 햇살처럼
따스한 현대해상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오늘 ERT LETTER를 통해 함께 알아가 볼까요?
1.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은 ‘아주 사소한 고백’으로 예방!
(사진 출처: 현대 해상)
현대 해상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아사고)’를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13년간 전국 612개 학교에서
약 10만 명의 청소년과 함께해온
이 프로젝트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인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문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고백 엽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곳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경청해 보는 경험이 필요하기에
고백 엽서라는 형식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고 듣게 됩니다.
익명으로 작성되어 친구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고백 엽서는 여태까지 총 14만 4천 건이 작성되었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서도
소통의 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까지 준비되어 있어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운영해,
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고백 엽서 사연을 공유하고,
위로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지난 2024년에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지역의
약 4만 2천69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전문적으로 시민사회에 알리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현장의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마음 쉼표’로 휴식을!
(사진 출처: 현대해상)
‘마음 쉼표’는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돌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에는 장애아동을 전담으로 돌봐야 하는
보호자들을 대신해 유아, 특수교육 등을 전공한
전문 돌봄 교사가 직접 어린이 재활병원을 방문해
보호자 대신 1:1로 장애아동을 돌봐주고
치료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 감각 발달을 위해 소근육 발달 놀이를 진행하며,
돌봄교사가 장애아동을 돌보는 동안 보호자는 휴식을 취하거나
미뤄뒀던 가사노동 등을 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장애아동과 가족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는 비대면 프로그램인
‘온라인 놀이 교실’로 변경되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주 한 번씩 총 10번,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키트가 전달되며
아이들은 선생님이 알려주는 놀이 영상을 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마음공감 같이 쓰는 일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보호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발달장애 아동의 보호자들이 매일 세 줄의 일기를 작성하며
심리적 위안을 주는 마음 쉼표의 세부 프로그램입니다.
칭찬, 감사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된 일기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전시되었으며,
책으로도 제작돼 치료 기간을 버티는 보호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3.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위해서
‘렛츠 무브!’, ‘하이에코스쿨’
(사진 출처: 현대해상)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스포츠 복합 교육 프로그램 ‘렛츠무브’는
현대해상이 지난 2024년,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하여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은퇴 여성 선수들이 만든
스포츠 교육 서비스 사회적 기업 ‘위밋업스포츠’와
협력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총 12주간 이어갔으며, 축구, 농구, 태그럭비 등
팀 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해상)
'하이에코스쿨'은 초등학생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체험학습입니다.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길러주고자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인데요,
초등학교 정규 수업 과정인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4주간 진행되며,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현대해상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환경교육 콘텐츠·교구 개발 전문 회사인
에코플레이와 함께 교육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플로깅이나 나눔장터 등 미션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이 도래해 쑥쑥 자라나는 새싹들처럼
현대해상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새싹을 자라게 하는 요소가 여러 가지듯이,
미래세대가 잘 자라나기 위해서도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한데요,
햇빛과 같은 현대해상 덕분에
아이들이 충분히 광합성을 할 수 있었다면
주변의 어른들인 우리가 물과 토양처럼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면 어떨까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ERT LETTER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 만나요!
--
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