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김포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오늘 ERT LETTER의 주인공은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특색 있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김포상공회의소입니다.
남과 북, 내륙과 해양,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시 김포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농·어업이 함께 발전하는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의 유일한 종합경제단체인 김포상공회의소는
특히 김포의 상공업 발전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특히 김포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여행을 제공하며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 지원 사업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김포상의는 지역 기업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24일부터 이틀 간
김포시 중소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2024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했습니다.
김포상의는 김포시와 함께 지역 우수 공산품과 농축산품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접해볼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를 돕는
우수제품 판매전 행사를 매년 열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30곳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 29곳이 함께 참여하여
총 59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판매부스 등 장비와 홍보가 무료로 지원되었고,
시민들은 농·특산물, 주방용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우수한 지역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과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까지.
김포시 중소기업과 시민들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어준
2024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에서는
참여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0만 원 이상 향상되어
총 8,600만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려
지역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어주는
김포상의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이
내년에도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봅니다.
2. 근로자 휴식 있는 주말 만들기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는 또한 매년 지역 제조업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여유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김포 관내 제조업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매주 주말과 공휴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비용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예상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였지만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어 이미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고 하니
근로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김포시 읍·면 소재의 농장이나 공방에서 진행되는데,
2024년에는 천연 염색, 화분 꾸미기, 도자기 만들기,
꿀 따보기, 농산물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습니다.
프로그램의 체험 사업장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결정되었습니다.
지역 근로자들에게는 즐거움과 휴식을 줌과 동시에
지역 내 농가와 작은 공방에게는
우수한 특산물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2. 외국인 근로자 및 회원업체 임직원 문화 탐방
(사진 출처: 김포상의)
산업단지가 발달한 김포에는
약 1만 5천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있습니다.
김포상의는 타지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었는데요.
바로 ‘모범 외국인근로자 문화탐방’ 프로그램입니다.
김포상의의 ‘모범 외국인근로자 문화탐방’은
김포상의 회원사 별로 1명씩 모범 외국인 근로자를 추천 받아
강화도와 김포에서 루지와 케이블카도 타고,
박물관과 생태공원 등을 관광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장료와 관람료, 식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약 7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하여
잠시나마 타국에서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은 잊고,
모두 친구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포상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도 알리고,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과 생산성도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의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는데,
바로 ‘2024 김포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임직원 해외 문화시찰’입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 중 15명을 초대해
지난 4월,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포상의는 해외 문화 시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회원사들이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임직원의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전과 휴식, 문화 체험까지.
지역 경제 발전과 행복한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포상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김포 시민과 기업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오랜 시간 고민한 것이 잘 느껴졌는데요.
김포상의의 노력으로 김포 지역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사진 출처: 김포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오늘 ERT LETTER의 주인공은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특색 있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김포상공회의소입니다.
남과 북, 내륙과 해양,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시 김포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농·어업이 함께 발전하는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의 유일한 종합경제단체인 김포상공회의소는
특히 김포의 상공업 발전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특히 김포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여행을 제공하며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 지원 사업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김포상의는 지역 기업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24일부터 이틀 간
김포시 중소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2024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했습니다.
김포상의는 김포시와 함께 지역 우수 공산품과 농축산품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접해볼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를 돕는
우수제품 판매전 행사를 매년 열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30곳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 29곳이 함께 참여하여
총 59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판매부스 등 장비와 홍보가 무료로 지원되었고,
시민들은 농·특산물, 주방용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우수한 지역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과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까지.
김포시 중소기업과 시민들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어준
2024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에서는
참여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0만 원 이상 향상되어
총 8,600만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려
지역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어주는
김포상의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이
내년에도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봅니다.
2. 근로자 휴식 있는 주말 만들기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는 또한 매년 지역 제조업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여유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김포 관내 제조업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매주 주말과 공휴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비용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예상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였지만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어 이미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고 하니
근로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김포시 읍·면 소재의 농장이나 공방에서 진행되는데,
2024년에는 천연 염색, 화분 꾸미기, 도자기 만들기,
꿀 따보기, 농산물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습니다.
프로그램의 체험 사업장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결정되었습니다.
지역 근로자들에게는 즐거움과 휴식을 줌과 동시에
지역 내 농가와 작은 공방에게는
우수한 특산물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2. 외국인 근로자 및 회원업체 임직원 문화 탐방
(사진 출처: 김포상의)
산업단지가 발달한 김포에는
약 1만 5천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있습니다.
김포상의는 타지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었는데요.
바로 ‘모범 외국인근로자 문화탐방’ 프로그램입니다.
김포상의의 ‘모범 외국인근로자 문화탐방’은
김포상의 회원사 별로 1명씩 모범 외국인 근로자를 추천 받아
강화도와 김포에서 루지와 케이블카도 타고,
박물관과 생태공원 등을 관광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장료와 관람료, 식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약 7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하여
잠시나마 타국에서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은 잊고,
모두 친구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포상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도 알리고,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과 생산성도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김포상의)
김포상의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는데,
바로 ‘2024 김포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임직원 해외 문화시찰’입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 중 15명을 초대해
지난 4월,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포상의는 해외 문화 시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회원사들이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임직원의 애사심과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전과 휴식, 문화 체험까지.
지역 경제 발전과 행복한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포상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김포 시민과 기업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오랜 시간 고민한 것이 잘 느껴졌는데요.
김포상의의 노력으로 김포 지역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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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