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초록이 가득한 세상, 중앙그룹의 '그린 메신저 캠페인'

(출처: 중앙그룹)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더 푸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앙그룹의 ‘그린 메신저 캠페인’ 이야기입니다.💌


중앙일보와 JTBC, 메가박스 등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그룹, 중앙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감과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의 얼음을 녹여내고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ESG 경영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의 영향력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중앙그룹은 2021년부터

‘그린 메신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린 메신저’란 환경 친화적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를 일컫습니다.


더 많은 ‘그린 메신저’를 만들기 위한

중앙그룹의 ‘그린 메신저 캠페인’,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바다쓰담' 캠페인

(출처: 중앙그룹)


중앙그룹 ‘그린 메신저 캠페인’의 일환이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 실현을 위해

중앙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협업하여

2021년부터 3년 째 진행하고 있는

제주 바다 보호 활동입니다.


‘바다쓰담’은 ‘바다의 쓰레기를 담다’와

‘바다를 쓰담쓰담 어루만진다’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


‘바다쓰담’의 일환으로 2023년 7월 14일,

서귀포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는

중앙그룹 임직원과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등 90여명이 함께

해양 쓰레기를 줍고 구멍갈파래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멍갈파래는 해안 방파제로 인해

조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제주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제주 바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녹조 식물입니다.


이 날 해안 정화 활동에는 중장비까지 동원되어

총 240톤의 파래가 수거되었습니다.


(출처: 중앙그룹)


또, 중앙그룹이 운영하는 휘닉스 제주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투숙객에게 생분해 키트를 제공하고,

쓰레기를 주운 후 촬영한 사진으로 활동을 인증하면

친환경 텀블러를 선물해주고 있어요.



(출처: 중앙그룹)


휘닉스 제주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제주 해양 쓰레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비닐 봉투가 30분 만에 꽉 차서 아이들이 놀라워했다” 등의

생생한 후기가 SNS에 전해졌습니다.




2. 도시숲 조성사업 후원

(출처: 서울그린트러스트)


중앙그룹은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육상 생태계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2023년 겨울, 중앙그룹은

네이버 해피빈, 서울그린트러스트, 유한킴벌리,

LH한국토지주택공사, HLB그룹, 동대문구청과 함께 손잡고


노후화 된 도심 공원을 녹지 정원으로 재생 시키는

‘도시숲 조성사업’ 후원을 통해

밝고 맑은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후원 대상은 바로 동대문구에 위치한 늘봄 어린이 공원으로

이 공원은 원래 노후화되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시설이지만,

꽃과 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정원형 놀이터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3. 지구를 지키는 토이스토리

(출처: 중앙그룹)


중앙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장난감 새활용 프로젝트,

‘지구를 지키는 토이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모아 기부하면

세척 및 수리, 포장 작업을 거쳐

보육원이나 미혼모 시설에 기부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재활용이 힘든 장난감은 학습 교구로 재탄생되어

장난감 교육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중앙일보 빌딩 앞 공터에 마련된 부스에

임직원들이 하나 둘 장난감을 상자에 넣으며 프로젝트에 동참했고,

이틀 간 모인 장난감은 총 2300L에 달했습니다.


장난감 폐기물은 매년 5만 톤에 달할 만큼 문제가 심각한데요,

분해가 어려운 플라스틱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모터, 스피커 등 복합 재료가 섞여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중앙그룹은 장난감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분리배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중앙그룹의 장난감 새활용 프로젝트가

이러한 장난감 폐기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앙그룹의 ‘그린 메신저 캠페인’, 어떠셨나요?


중앙그룹은 1994년 국내 언론사 최초로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2020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그룹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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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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