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에서는 지난
ERT Member’s Day 💌
그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입니다.
대망의 첫 번째 ERT Member's Day가
지난 1월 25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 ERT 사무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사 여러분이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컸는데요.
그만큼 ERT 신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여러 기업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체험의 장, 만남의 장, 공유의 장으로 구성하여
리필스테이션, 마음상자 캠페인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분야별 주요 기업들의 우수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공유의 시간까지 마련했습니다.
ERT 주요 멤버사 CEO 리더스클럽을 포함해
400여 명의 멤버사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 깊었던
첫 번째 ‘ERT Member’s Day’!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요?
1. 행사의 시작, Opening Ceremony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가 함께한
ERT Member’s Day의 오프닝 영상은
멤버사 여러분들이 함께 웃고, 즐기기를 바라며
‘한국에서 살아남기’ 컨셉으로 외국인이 직접 ERT를
소개해 캐주얼하게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님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역할과 기업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 함께 배우는 우리, Learning zone
이후 ERT 주요 참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한 해의 시작점에서 ESG 실천과
신기업가정신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고,
기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가 되자 본격적으로 멤버사의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시작되었는데요.
발표는 이해관계자 상생, 우수 기업문화,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공헌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해관계자 상생’ 파트에서는 삼성전자와 행복나눔재단이
각각 상생형 공장과 휠체어 이동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발표했으며,
‘우수 기업문화’ 파트에서는
구글코리아와 원티드랩의
조직문화 소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친환경 경영’ 파트에서는
그린피스, 빙그레의 발표를 통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린워싱 해소법과
탄소 배출 저감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공헌’ 파트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업하고,
지역과 관련한 여러 사업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과 에피그램의 사례를 만나보았는데요.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시며
Learning zone이라는 공간에 걸맞게 함께 배우고
ERT 실현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3. 함께 경험하는 우리, Experience zone
1층에 펼쳐진 리필 스테이션은
참가자들에게 공병이 제공되어
샴푸, 바디워시, 세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담아가는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현장에는 약 10여 종의 다양한 리필 제품 뿐 아니라
친환경 간식거리들도 함께 배치되어 있어
환경을 생각하며 생필품과 먹거리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진행된
‘ERT 마음상자 포장 봉사’ 프로그램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ERT 멤버사의
주요 인사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봉사 열기를 더했는데요.
결식 아동을 위한 물품들에 직접 쓴 편지를
동봉하여 포장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별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조금씩
다르게 구성하여 나누었습니다.
이후 종일 이어진 참여자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기존에 목표로 했던 300여개의 마음상자를
금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4. 함께 소통하는 우리, Networking zone
행사장 로비에는 행사 참여자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해 다회용컵을 활용한
무료 커피가 제공되었는데요.
커피를 마신 후 다회용 컵 반납기를 이용하도록 하여
참여자의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더불어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ERT 커피 테이블은
ERT 5대 명제를 기반으로 한 멤버사의
사회공헌 영상과 함께 신기업가정신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다양한 장식물로 채워져 있어
행사장의 로비를 다채롭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전시에 사용된 제품은 100% 재사용되어
폐기물이 나오지 않아 ESG 가치를 추구하는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각 리필 스테이션, 마음 상자 캠페인,
다회용컵 반납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1개씩
붙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친환경 고체 치약을 선물을 증정했는데,
많은 참여자가 즐겁게 참여해주어 운영진도 뿌듯했답니다.
ESG의 다양한 가치들이 녹아있는
체험 프로그램들과 성공적인 ERT 기업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ERT Member’s Day 이야기, 어떠셨나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길 바라며,
2024년 앞으로 더 다양한
ERT 멤버사들간의 교류를 위해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 ERT LETTER에서는
ERT 멤버사들이 추구하고 있는 ESG 가치가
가득 담긴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에서는 지난
ERT Member’s Day 💌
그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입니다.
대망의 첫 번째 ERT Member's Day가
지난 1월 25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 ERT 사무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사 여러분이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함께 모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컸는데요.
그만큼 ERT 신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여러 기업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체험의 장, 만남의 장, 공유의 장으로 구성하여
리필스테이션, 마음상자 캠페인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분야별 주요 기업들의 우수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공유의 시간까지 마련했습니다.
ERT 주요 멤버사 CEO 리더스클럽을 포함해
400여 명의 멤버사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 깊었던
첫 번째 ‘ERT Member’s Day’!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요?
1. 행사의 시작, Opening Ceremony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가 함께한
ERT Member’s Day의 오프닝 영상은
멤버사 여러분들이 함께 웃고, 즐기기를 바라며
‘한국에서 살아남기’ 컨셉으로 외국인이 직접 ERT를
소개해 캐주얼하게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님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들의 역할과 기업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 함께 배우는 우리, Learning zone
이후 ERT 주요 참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한 해의 시작점에서 ESG 실천과
신기업가정신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고,
기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가 되자 본격적으로 멤버사의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시작되었는데요.
발표는 이해관계자 상생, 우수 기업문화,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공헌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해관계자 상생’ 파트에서는 삼성전자와 행복나눔재단이
각각 상생형 공장과 휠체어 이동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발표했으며,
‘우수 기업문화’ 파트에서는
구글코리아와 원티드랩의
조직문화 소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친환경 경영’ 파트에서는
그린피스, 빙그레의 발표를 통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린워싱 해소법과
탄소 배출 저감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공헌’ 파트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업하고,
지역과 관련한 여러 사업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과 에피그램의 사례를 만나보았는데요.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시며
Learning zone이라는 공간에 걸맞게 함께 배우고
ERT 실현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3. 함께 경험하는 우리, Experience zone
1층에 펼쳐진 리필 스테이션은
참가자들에게 공병이 제공되어
샴푸, 바디워시, 세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담아가는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현장에는 약 10여 종의 다양한 리필 제품 뿐 아니라
친환경 간식거리들도 함께 배치되어 있어
환경을 생각하며 생필품과 먹거리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진행된
‘ERT 마음상자 포장 봉사’ 프로그램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ERT 멤버사의
주요 인사 20여 명이 직접 참여하여 봉사 열기를 더했는데요.
결식 아동을 위한 물품들에 직접 쓴 편지를
동봉하여 포장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별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조금씩
다르게 구성하여 나누었습니다.
이후 종일 이어진 참여자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기존에 목표로 했던 300여개의 마음상자를
금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4. 함께 소통하는 우리, Networking zone
행사장 로비에는 행사 참여자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해 다회용컵을 활용한
무료 커피가 제공되었는데요.
커피를 마신 후 다회용 컵 반납기를 이용하도록 하여
참여자의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더불어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ERT 커피 테이블은
ERT 5대 명제를 기반으로 한 멤버사의
사회공헌 영상과 함께 신기업가정신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다양한 장식물로 채워져 있어
행사장의 로비를 다채롭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전시에 사용된 제품은 100% 재사용되어
폐기물이 나오지 않아 ESG 가치를 추구하는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각 리필 스테이션, 마음 상자 캠페인,
다회용컵 반납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1개씩
붙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친환경 고체 치약을 선물을 증정했는데,
많은 참여자가 즐겁게 참여해주어 운영진도 뿌듯했답니다.
ESG의 다양한 가치들이 녹아있는
체험 프로그램들과 성공적인 ERT 기업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ERT Member’s Day 이야기, 어떠셨나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길 바라며,
2024년 앞으로 더 다양한
ERT 멤버사들간의 교류를 위해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 ERT LETTER에서는
ERT 멤버사들이 추구하고 있는 ESG 가치가
가득 담긴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