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현대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도전 '자원순환'

(사진 출처: 현대엘리베이터)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오늘의 ERT LETTER 첫 번째 이야기는

지구 지킴이가 되어 돌아온

현대 엘리베이터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자원순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기업 경영의 트렌드가 되었는데요.

현대 엘리베이터도 이러한 흐름에 탑승해

엘리베이터 폐자원 선순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원순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현대 엘리베이터의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사진 출처: 현대엘리베이터)


11월 8일, 현대엘리베이터는

폐배터리 회수와 재활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승강기와 배터리가 무슨 상관이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국내 공동주택과 건물 등의 승강기 약 75만 대에서

폐배터리가 연간 약 15만 개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지만 관리체계가 마땅치 않아

설치 현장에 그대로 방치되는 등

폐배터리의 수만큼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폐배터리는 납과 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폭발할 시 우리의 생명도 위협할 수 있죠.


이를 위해 현대 엘리베이터와 기관의 민관협력이 이뤄졌습니다.

설치 점유율 1위인 현대 엘리베이터가 활약하여

폐배터리의 회수 재활용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외에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부분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엘리베이터 유튜브, 클릭 시 이동)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및 감축 의무가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K-RE100에 가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2%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등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ESG 역량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죠.

 

여러모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진심인 현대 엘리베이터.

이번 협약에서는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전국 단위의 회수 체계를 마련해 방치된 폐배터리를 최대한 수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대 엘리베이터의 다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우리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야겠습니다.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현대 엘리베이터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현대 엘리베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행보를 기대하며,

ERT LETTER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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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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