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진정한 나눔, HD현대가 새기는 마음가짐

(사진 출처: HD현대)


이번에는 현대 엘리베이터에 이어

HD현대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HD현대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청소년,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 많은 종사자가 거주하고 있는

울산 지역의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우리 이웃을 위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HD현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HD현대 1% 나눔재단의 후원


(사진 출처: HD현대 1% 나눔재단)


HD현대 1% 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HD현대 임직원의 급여 기부로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입니다.


HD현대의 사회 공헌 시스템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재단은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울산 내 취약계층 약 500가구에게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등의 보양식과 함께

휴대용 손 선풍기, 쿨토시 등의 여름용품을 담아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희망나눔 장학금’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자금과 생활비로 사용 가능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 30만원, 50만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찬 밑반찬’, ‘청소년 문화의집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2. 지역사회를 향한 감사의 마음


(사진 출처: HD현대)


HD현대중공업은 2013년부터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바로 문화공연 관람 지원 사업인데요.

문화공연 관람 지원금 등을 선물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에 앞장 서는 지역 이웃들이

연극과 전시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것이죠.

 

3. 외국인 근로자를 향한 섬세한 배려


(사진 출처: HD현대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울산에는 HD현대중공 및 현대미포조선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낯선 땅에서의 적응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해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가 다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날 개최된 행사에는 외국인 1천 500여 명을 비롯해

무려 5천 여 명이나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조선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노사문화는 물론 지역사회와도 화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마음가짐.

그 진심이 잘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도 꿈을 선물하고 있는

HD현대의 기업가 정신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는 다음 LETTER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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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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