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모두가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쿠팡의 고용

(사진 출처: 쿠팡)


오늘 ERT LETTER는

모두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ERT 멤버사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함께하는 행복을 전파하고 있는

'쿠팡'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출처: 쿠팡)


쿠팡은 장애인 고용 관련 전담 부서를 운영해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 취약 계층의 채용부터 최직까지 전담하는

'인클루전 매니지먼트(포용 경영)' 팀이 대표적인데요.


'인클루전 매니지먼트'팀은 신체장애와 발달장애 등

여러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취약계층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담하는 부서는

현재 쿠팡이 유일합니다.


이처럼 사회의 문턱을 넘어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는 '쿠팡'의 이야기.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쿠팡)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쿠팡은 장애인 채용을 위한 일자리 전담 부서

'포용 경영팀'을 통해 장애인 친화적인 기업 환경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쿠팡의 장애인 직원들은 회사 내부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도전하며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출퇴근 셔틀 버스 운행, 프레시백 수선 업무,

디자인과 번역, 페이지 검수, 교육 행정 업무까지

각자의 역량에 맞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장애인고용공단과도 협력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새롭고 가치 있는 삶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쿠팡)


쿠팡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쿠팡 용인2캠프에서 친환경 프레시백을 준비해

출고하는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희향님과

셔틀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편인범님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김희향님은 쿠팡 장애인 현장 근로자 중

정규직으로 전환된 첫 번째 직원이며,

편인범님은 퇴직 이후 불편한 다리로 인해

구직을 포기하고자 할 때 쿠팡을 만나

또래 시니어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들은 모두 쿠팡의 근로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가치 있는 매일을

만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진 출처: 쿠팡)


쿠팡의 장애인 채용 활동은 이게 끝이 아닌데요.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이동권과 고용 증진을 위한

'착한 셔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고령층 채용으로 받게 된 국가 지원금을

착한 셔틀 사업에 기부해

쿠팡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이

출퇴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장애인의 고용 문턱을 낮추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행복을 나누고 있는 쿠팡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은

우리 주변의 사회 구성원들이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쿠팡이 ERT 멤버사 여러분께도

좋은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ERT LETTER에서는

또 다른 더불어 사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ERT




격주 수요일,

여러분께 다양한 ERT 실천사례를 전합니다.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받아보세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의 ERT 뉴스레터 서비스의 발송을 위해 이메일 및 이름(또는 닉네임)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뉴스 정보 제공에 활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