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더함과 나눔'으로 빛나는 신한은행의 캠페인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추운 날씨에 맞서 ERT LETTER를 읽는

여러분의 마음의 온도가 한 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ERT 멤버사 '신한은행'의 이야기를 준비했답니다 :)


ERT 멤버사 여러분이라면 CSR이 무엇인지

모두들 잘 아실 텐데요.

CSR이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미합니다.


가끔은 우리 기업의

CSR 캠페인 이름 짓기부터 어려울 때가 있죠.

그럴 때를 위해 이번에는 창의적인

CSR 캠페인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신한은행의

'더함과 나눔' 캠페인인데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처럼

'더함과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신한은행의 이야기.

지금 시작해 볼까요?




1. '더함과 나눔' 글로벌 CSR


(사진 출처: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서울 본점에서

주한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2023 Swith(Shinhan with) Global CSR'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한 만큼

주한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추진한 ESG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더함(+)'과 '나눔(-)'이라는 컨셉에 맞춰

두 가지 포인트를 보여줬는데요.


먼저 '더함(+)' 활동은

글로벌 주요 진출 국가 중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미래 인재로 선발된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힘껏 응원한 것입니다.


(사진 출처: 신한은행)


그렇다면 '나눔(-)' 활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들이

국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 세트를 제작한 것입니다.


미래 인재로 선발된 장학생 뿐 아니라

장학생을 선발한 주한 대사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소중한 마음의 의미를 더했다고 해요.




2.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 국내 CSR


(사진 출처: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초록우산 본사에서

초록우산 우린이재단과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물품 KIT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신한은행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2억 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조손 가정, 학대 피해 아동들의

생활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인데요.


(사진 출처: 신한은행)


저소득가정 아동 물품 KIT는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의 이름으로

전국 17개의 지역본부 임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참여해 만들어지며,


선물 KIT에 들어갈 생활용품이

남대문시장과 같은 인근 전통시장 구매를 통해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라는 점이

이번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의

주목할 2가지 특징이랍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생활용품 KIT

3천여 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계획이에요.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활용품도 선물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신한은행만의 일석이조 활동, 멋지지 않나요?


미래 인재로 선발된 장학생이

국내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는 모습,

임직원이 릴레이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처럼

더함과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신한은행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다음 ERT LETTER에서는

또 다른 따뜻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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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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