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킨 ERT와의 첫 번째 약속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오늘의 ERT LETTER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마음만은 조금 따뜻해질 수 있도록

ERT 멤버사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바로 재난 최전선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야기입니다.


 ERT LETTER 창간호에서 소개해드린

ERT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사진 출처: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지난 3월 열린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소방관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

회복버스 8대를 약속했었는데요.


 드디어! 지난 11월 10일 경북 포항에서

그 첫번째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을 열고 경북과 강원 지역에

각각 1대씩, 총 2대의 회복지원차를 먼저 기증하게 되었어요.


이 회복지원차는 제작 과정에서부터

소방관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어 차량 내에

소방관의 집중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과연 '회복지원차'는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남은 6대는 또 어디에 기증될 예정일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지난 11월 10일, 포항에 위치한

경북 119항공대에 '회복지원차' 2대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봄, 현대차는 ERT와 함께

소방관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방관 회복버스 8대를 기증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북과 강원 지역에 각각 1대씩, 총 2대의

첫 번째 '회복지원차' 기증이 진행됐습니다.


회복지원차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동식 사무공간인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조하여

제작된 프리미엄 버스로

현직 소방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조리 공간과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하였는데요.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리클라이닝 시트의 개별 휴식 공간,

누워서 쉴 수 있는 집중 휴식 공간,

소파형 그룹 휴식 공간과 더불어

야외용 룸 텐트와 안마기기, 행거 등을 설치해

다각도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버스 내외부에 마련했습니다.


약 66억 원 규모로 제작된

8대의 소방관 회복지원버스는

경북과 강원을 거쳐 앞으로

전북과 인천, 충남, 울산, 제주 등에

순차적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이렇게 만들어진 회복지원차의 이야기는

'보통의 영웅들을 위하여'라는 영상으로 만들어져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소방관 '회복지원차'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순직 또는 상해를 입은

소방 공무원의 자녀에게 장학 혜택을 지원하고

재해구호협회에 재난현장 근무자의 휴식을 위한

심신회복 버스를 기부하는 등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의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복지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실현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ERT를 통해 이뤄진 약속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모습에

ERT 사무국 또한 정말 뿌듯한 마음입니다.


하루빨리 소방관의 근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해진 마음의 온도, 더 높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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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격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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