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부산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정말 많은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에 직접 뛰어들며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ERT LETTER에서는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부산상공회의소의 이야기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에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연계시켜
창업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창업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기와 도전으로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한
부산상공회의소의 선배 모멘트,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스타트업데이 99°C
(사진 출처: 부산상의)
‘스타트업데이 99°C’는 성장 가능성이 무르익어
물이 끓기 직전의 온도인 99°C에 이른 스타트업에
지역 기업으로부터 1°C의 관심과 지원을 더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 지역경제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스타트업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행사나 사업은 다양하게 추진되어 왔지만,
정작 기존 상공인과 스타트업 간의 교류나 접점이 없었다는 점을 반성하며,
‘스타트업데이 99°C’에서는 선배 기업인들과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만나
서로의 비즈니스와 투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트업데이 99°C’에는
AI, IoT, 소프트웨어, 신소재 개발, 로봇 제작 등
첨단 산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기업 설명회를 열고,
참석 기업인들의 투표를 통해 포상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스타트업데이 99°C’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과 지역 기업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 2023 슬러시드 바이 99도(SLUSH’D X 99°C) 행사 개최
(사진 출처: 부산상의)
부산상공회의소는
‘스타트업데이 99°C’ 행사를 확장 시켜
2023년,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슬러시드바이 99°C’를 개최했습니다.
‘슬러시드바이 99°C’는 코리아 스타트업포럼이
매년 핀란드에서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슬러시와 함께 개최하던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함에 따라 스타트업 육성에 관심이 많던
부산상공회의소가 콜라보를 제안하면서 성사된 행사입니다.
부산 슬러시드는 부산 지역에 초점을 맞춰
부산이 직면한 쟁점과 이슈를 다루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부산과 유사한 도시 문제를 지닌 전 세계 도시들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스타트업 99°C’ 행사는
특별 세션으로 포함되었는데요,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무대에서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로드맵을 이야기하는 파이오니어 인사이트부터,
장인화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민지 회장,
비엔아이 방병주 대표, 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 등이
선배 경제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스타트업 도약
발판 마련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선후배 기업인 토크콘서트,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의미를 담은
‘명함 상패’를 전달하는 협력의 퍼포먼스까지
선배 기업인과 스타트업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 스타트업 멘토링
(사진 출처: 부산상의)
부산상공회의소는 ‘슬러시드 바이 99°C’에서
선후배 기업인 결연을 맺은 지역 대표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후속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했는데요.
선배 기업인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이 멘토가 되어
비욘드오션, 토즈, 수, 카고셔틀 등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멘티들에게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판로 개척과 특허 출원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십 년의 경험을 전달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회장도 멘토가 되어
부산 지역의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
이렇게 부산상공회의소의
스타트업 육성을 향한 열정을
살펴봤는데요.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슬러시드바이 99°C’ 행사에서
부산상의를 중심으로 한 선배 기업인들이
지역경제의 미래인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상생모델의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스타트업이
날개를 펼치는 날을 기대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사진 출처: 부산상의)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정말 많은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에 직접 뛰어들며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ERT LETTER에서는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부산상공회의소의 이야기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에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연계시켜
창업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창업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기와 도전으로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한
부산상공회의소의 선배 모멘트,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스타트업데이 99°C
(사진 출처: 부산상의)
‘스타트업데이 99°C’는 성장 가능성이 무르익어
물이 끓기 직전의 온도인 99°C에 이른 스타트업에
지역 기업으로부터 1°C의 관심과 지원을 더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 지역경제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스타트업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행사나 사업은 다양하게 추진되어 왔지만,
정작 기존 상공인과 스타트업 간의 교류나 접점이 없었다는 점을 반성하며,
‘스타트업데이 99°C’에서는 선배 기업인들과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만나
서로의 비즈니스와 투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스타트업데이 99°C’에는
AI, IoT, 소프트웨어, 신소재 개발, 로봇 제작 등
첨단 산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기업 설명회를 열고,
참석 기업인들의 투표를 통해 포상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스타트업데이 99°C’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과 지역 기업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 2023 슬러시드 바이 99도(SLUSH’D X 99°C) 행사 개최
(사진 출처: 부산상의)
부산상공회의소는
‘스타트업데이 99°C’ 행사를 확장 시켜
2023년,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슬러시드바이 99°C’를 개최했습니다.
‘슬러시드바이 99°C’는 코리아 스타트업포럼이
매년 핀란드에서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슬러시와 함께 개최하던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함에 따라 스타트업 육성에 관심이 많던
부산상공회의소가 콜라보를 제안하면서 성사된 행사입니다.
부산 슬러시드는 부산 지역에 초점을 맞춰
부산이 직면한 쟁점과 이슈를 다루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부산과 유사한 도시 문제를 지닌 전 세계 도시들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스타트업 99°C’ 행사는
특별 세션으로 포함되었는데요,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무대에서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로드맵을 이야기하는 파이오니어 인사이트부터,
장인화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민지 회장,
비엔아이 방병주 대표, 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 등이
선배 경제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스타트업 도약
발판 마련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선후배 기업인 토크콘서트,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의미를 담은
‘명함 상패’를 전달하는 협력의 퍼포먼스까지
선배 기업인과 스타트업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 스타트업 멘토링
(사진 출처: 부산상의)
부산상공회의소는 ‘슬러시드 바이 99°C’에서
선후배 기업인 결연을 맺은 지역 대표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후속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했는데요.
선배 기업인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이 멘토가 되어
비욘드오션, 토즈, 수, 카고셔틀 등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멘티들에게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판로 개척과 특허 출원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십 년의 경험을 전달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회장도 멘토가 되어
부산 지역의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
이렇게 부산상공회의소의
스타트업 육성을 향한 열정을
살펴봤는데요.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슬러시드바이 99°C’ 행사에서
부산상의를 중심으로 한 선배 기업인들이
지역경제의 미래인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상생모델의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스타트업이
날개를 펼치는 날을 기대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