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삼성)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10월 '이달의 ERT'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노인 문제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ERT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이야기에서는 노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상공회의소의 노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ERT 멤버사들이 노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삼성과 대한항공이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CSR :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1. 삼성 – 노인을 위한 CSR 사업 및 디지털 교육
<노인 맞춤형 디지털 교육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사진 출처 : 삼성)
삼성은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에스원과 제일기획을 비롯한 삼성의 9개 관계사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에스원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급변하면서 노인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CSR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인을 위한 통합 CSR 신사업>
(사진 출처 : 삼성)
삼성은 노인과 다문화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와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삼성은 제일기획과 에스원을 중심으로
노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고
다문화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CSR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하여
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노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그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한항공 -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
(사진 출처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는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내식 조리사들이 직접 불고기와 삼색전, 소고기 잡채 등
전통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으며, 식사 후에는 찹쌀떡, 약과, 식혜 등의
명절 간식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약과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밀착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삼성과 대한항공은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생활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한 활동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RT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노인소외’를 지원을 위한 ERT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야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ERT와 함께 노인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응원하며,
다음 달 새로운 주제로 돌아오는 ‘이달의 ERT’에서 다시 만나요!
--
Editor.ERT
(사진 출처 : 삼성)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10월 '이달의 ERT'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노인 문제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ERT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이야기에서는 노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상공회의소의 노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ERT 멤버사들이 노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삼성과 대한항공이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CSR :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1. 삼성 – 노인을 위한 CSR 사업 및 디지털 교육
<노인 맞춤형 디지털 교육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사진 출처 : 삼성)
삼성은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에스원과 제일기획을 비롯한 삼성의 9개 관계사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노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에스원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급변하면서 노인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CSR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인을 위한 통합 CSR 신사업>
(사진 출처 : 삼성)
삼성은 노인과 다문화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와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삼성은 제일기획과 에스원을 중심으로
노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고
다문화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CSR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하여
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노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그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한항공 -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
(사진 출처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는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내식 조리사들이 직접 불고기와 삼색전, 소고기 잡채 등
전통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으며, 식사 후에는 찹쌀떡, 약과, 식혜 등의
명절 간식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약과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밀착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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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삼성과 대한항공은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생활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한 활동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RT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노인소외’를 지원을 위한 ERT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야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ERT와 함께 노인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응원하며,
다음 달 새로운 주제로 돌아오는 ‘이달의 ERT’에서 다시 만나요!
--
Editor.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