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삼성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삼성은 ‘희망디딤돌’ 지원 사업을 통해
보호아동 청소년과 같은 취약 청소년에게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안전망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삼성의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울타리 안팎에서의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어려움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자립준비청년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보호 시설 또는 위탁 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조치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중 많은 경우, 보호 종료 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외롭고 막막한 현실에 부딪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립 지원으로 경제적 지원이 꼽힌 만큼,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채로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환경적·경제적 지원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곁에 ‘함께서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사회에 적응하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2. 삼성과 함께하는 동행의 시작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2015년부터 시작된 희망디딤돌 사업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11개 지자체 내 희망디딤돌 센터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은 개별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개별 역량에 맞춘 1:1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개별 원룸을 제공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맞춤형 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 지식과 재정 관리, 취업 정보와 직무 교육 등의 기본 역량을 비롯해
전자, 조리, 선박 제조 기술자 양성 코스 등 삼성의 인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희망디딤돌 센터에 입주한 청소년을 포함해
자립 준비를 지원받은 이들은 약 2만 1000명에 이르는데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삼성의 발걸음은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3. 꿈이 되어주는 삼성의 취업 지원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삼성은 전국 희망디딤돌 센터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취업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기술연구원을 개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은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졌는데요.
취업 및 커리어 설계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마케팅과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 아트 등
다양한 직군의 교육 과정이 추가되며 이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직무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제공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 Cheer-Up!(취업) 캠프’도 운영됩니다.
지난 1월 열린 캠프에서는 10명의 교육생이
삼성전자 임직원으로부터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멋진 취업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위해 삼성 임직원이 각 교육생에게 정장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 매일같이 낯선 어려움에 직면하곤 하는 자립준비청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한가운데 스스로 우뚝 설 수 있는 따뜻한 지원과 응원의 마음입니다.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안전한 공간부터 전문적인 교육까지 쉼 없이 펼쳐지는 삼성의 꾸준한 관심.
이러한 삼성의 선한 움직임이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삼성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삼성은 ‘희망디딤돌’ 지원 사업을 통해
보호아동 청소년과 같은 취약 청소년에게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안전망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삼성의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울타리 안팎에서의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어려움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자립준비청년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보호 시설 또는 위탁 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조치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중 많은 경우, 보호 종료 이후 경제적 어려움과
외롭고 막막한 현실에 부딪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립 지원으로 경제적 지원이 꼽힌 만큼,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채로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환경적·경제적 지원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곁에 ‘함께서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사회에 적응하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2. 삼성과 함께하는 동행의 시작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2015년부터 시작된 희망디딤돌 사업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11개 지자체 내 희망디딤돌 센터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은 개별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개별 역량에 맞춘 1:1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개별 원룸을 제공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맞춤형 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 지식과 재정 관리, 취업 정보와 직무 교육 등의 기본 역량을 비롯해
전자, 조리, 선박 제조 기술자 양성 코스 등 삼성의 인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희망디딤돌 센터에 입주한 청소년을 포함해
자립 준비를 지원받은 이들은 약 2만 1000명에 이르는데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삼성의 발걸음은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3. 꿈이 되어주는 삼성의 취업 지원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삼성은 전국 희망디딤돌 센터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취업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기술연구원을 개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은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졌는데요.
취업 및 커리어 설계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마케팅과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 아트 등
다양한 직군의 교육 과정이 추가되며 이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직무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제공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 Cheer-Up!(취업) 캠프’도 운영됩니다.
지난 1월 열린 캠프에서는 10명의 교육생이
삼성전자 임직원으로부터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멋진 취업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위해 삼성 임직원이 각 교육생에게 정장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사진 출처: 희망디딤돌)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 매일같이 낯선 어려움에 직면하곤 하는 자립준비청년.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한가운데 스스로 우뚝 설 수 있는 따뜻한 지원과 응원의 마음입니다.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안전한 공간부터 전문적인 교육까지 쉼 없이 펼쳐지는 삼성의 꾸준한 관심.
이러한 삼성의 선한 움직임이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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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