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롯데)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의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인데요.
이 프로젝트는 롯데그룹의 전 사업 영역에서 환경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계열사별로 친환경 실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이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롯데의 자원순환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
(사진 출처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는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진행되며,
총 4단계를 통해 리사이클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LOOP SOCIAL 단계에서는
롯데케미칼의 2030 자원선순환 목표 달성을 위해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지난 3년간 약 11개의 벤처 기업이 발굴되었으며,
이들 스타트업에 판로 확대와 자금 지원을 제공하며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2.롯데웰푸드의 폐유 순환 자원
(사진 출처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물성 잔재물과 폐식용유를 바이오 연료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 관계를 맺고,
폐유를 회수하여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바이오디젤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일반 디젤보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바이오디젤은
환경친화적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롯데GRS,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그룹사와 협력하여 폐식용유 수거 대상을 확대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연료 자원을 재생산할 계획입니다.
3. 롯데호텔리조트의 '보틀 투 보틀'
(사진 출처 : 롯데호텔리조트)
업사이클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숙박업계에도 친환경 제품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보틀 투 보틀’ 프로젝트를 통해
에코 프렌들리 호텔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은 무라벨 생수병을 객실에서 수거하여
롯데칠성음료에서 재활용하고,
롯데케미칼이 이를 공정 처리하여
새로운 페트병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내 분리배출 안내문을 통해
투숙객들의 자발적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라벨 없는 ‘아이시스 8.0 ECO’ 생수병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ESG 담당자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30% 미만인 상황에서,
플라스틱 저감 노력으로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의 다양한 자원 순환 프로젝트는
그룹 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구축을,
롯데웰푸드는 폐식용유의 바이오 연료 전환을,
그리고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보틀 투 보틀’은 플라스틱 저감과 업사이클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이러한 노력은 환경 문제 해결을 선도하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의 자원순환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건강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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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사진 출처: 롯데)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의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인데요.
이 프로젝트는 롯데그룹의 전 사업 영역에서 환경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계열사별로 친환경 실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이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롯데의 자원순환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
(사진 출처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는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진행되며,
총 4단계를 통해 리사이클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LOOP SOCIAL 단계에서는
롯데케미칼의 2030 자원선순환 목표 달성을 위해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지난 3년간 약 11개의 벤처 기업이 발굴되었으며,
이들 스타트업에 판로 확대와 자금 지원을 제공하며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2.롯데웰푸드의 폐유 순환 자원
(사진 출처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물성 잔재물과 폐식용유를 바이오 연료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 관계를 맺고,
폐유를 회수하여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바이오디젤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일반 디젤보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바이오디젤은
환경친화적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롯데웰푸드는 롯데GRS,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그룹사와 협력하여 폐식용유 수거 대상을 확대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연료 자원을 재생산할 계획입니다.
3. 롯데호텔리조트의 '보틀 투 보틀'
(사진 출처 : 롯데호텔리조트)
업사이클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숙박업계에도 친환경 제품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보틀 투 보틀’ 프로젝트를 통해
에코 프렌들리 호텔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은 무라벨 생수병을 객실에서 수거하여
롯데칠성음료에서 재활용하고,
롯데케미칼이 이를 공정 처리하여
새로운 페트병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내 분리배출 안내문을 통해
투숙객들의 자발적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라벨 없는 ‘아이시스 8.0 ECO’ 생수병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ESG 담당자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30% 미만인 상황에서,
플라스틱 저감 노력으로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의 다양한 자원 순환 프로젝트는
그룹 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프로젝트 루프’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구축을,
롯데웰푸드는 폐식용유의 바이오 연료 전환을,
그리고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보틀 투 보틀’은 플라스틱 저감과 업사이클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이러한 노력은 환경 문제 해결을 선도하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의 자원순환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건강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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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