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K)
안녕하세요,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거리마다 반짝이는 불빛과
한 해를 돌아보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온기를 더할
ERT 멤버사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SK그룹의 ‘지역 사회’ 사랑 실천 이야기입니다.
SK는 계열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 행복한 사회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1.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이웃사랑 성금'
(사진 출처: SK에코플랜트)
SK그룹은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345억 원에 달하며,
2022년에는 누적 기부액이 2225억 원을 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의 기부는 코로나19 시기에 더욱 의미 있는 가치를 발휘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인
‘생명나눔 온(溫)택트’를 진행했는데요.
헌혈 참여에 매칭 기부를 더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결식우려 아동 1023명에게
도시락 및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하며,
단순한 성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기여했습니다.
2. SK가 만드는 지역사회의 희망 '희망메이커'
(사진 출처: SK가스)
‘희망메이커’는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SK디스커버리와 SK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가
전국 12개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진로 탐험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리와 제과·제빵, 독서논술, 코딩부터 금융, 경제까지
다양한 진로탐험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총 521명의 청소년이
‘희망메이커’를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191명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진로를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원에 참여한 SK계열사들이 함께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희망메이커’ 송년 행사를 개최해
후원 아동과 멘토 등 참가자들 간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임직원과 함께하는 SK의 '1004 봉사단'
(사진 출처: SK이노베이션)
SK그룹의 임직원들 또한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2004년 7월에 발족된 SK 1004 봉사단은
전국 각지의 SK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며,
2021년을 기준으로 61개의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다같이 함께해 더하는 多가치’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과 SK인천석유화학 등이 함께
집중 자원봉사 기간을 운영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희망키움 체육교실’ 일일 강사,
페트병 뚜껑을 기부하는 ‘모아모아 챌린지’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SK이노베이션의 1004 봉사단은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 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장고 청소와 방충망 보수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아가 구성원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 3억 1000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기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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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K인천석유화학)
오늘 ERT LETTER에서는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는
SK그룹의 따뜻한 마음들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는 지역 사회와
취약 계층과의 소통이 그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데요.
ERT 멤버사가 전하는 연말의 따뜻한 소식이
여러분의 추위를 잠시나마 녹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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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tor. ERT
(사진 출처: SK)
안녕하세요,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거리마다 반짝이는 불빛과
한 해를 돌아보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온기를 더할
ERT 멤버사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SK그룹의 ‘지역 사회’ 사랑 실천 이야기입니다.
SK는 계열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 행복한 사회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1.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이웃사랑 성금'
(사진 출처: SK에코플랜트)
SK그룹은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345억 원에 달하며,
2022년에는 누적 기부액이 2225억 원을 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의 기부는 코로나19 시기에 더욱 의미 있는 가치를 발휘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인
‘생명나눔 온(溫)택트’를 진행했는데요.
헌혈 참여에 매칭 기부를 더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결식우려 아동 1023명에게
도시락 및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하며,
단순한 성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기여했습니다.
2. SK가 만드는 지역사회의 희망 '희망메이커'
(사진 출처: SK가스)
‘희망메이커’는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SK디스커버리와 SK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가
전국 12개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진로 탐험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요리와 제과·제빵, 독서논술, 코딩부터 금융, 경제까지
다양한 진로탐험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총 521명의 청소년이
‘희망메이커’를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191명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진로를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원에 참여한 SK계열사들이 함께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희망메이커’ 송년 행사를 개최해
후원 아동과 멘토 등 참가자들 간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임직원과 함께하는 SK의 '1004 봉사단'
(사진 출처: SK이노베이션)
SK그룹의 임직원들 또한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2004년 7월에 발족된 SK 1004 봉사단은
전국 각지의 SK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며,
2021년을 기준으로 61개의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다같이 함께해 더하는 多가치’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과 SK인천석유화학 등이 함께
집중 자원봉사 기간을 운영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희망키움 체육교실’ 일일 강사,
페트병 뚜껑을 기부하는 ‘모아모아 챌린지’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SK이노베이션의 1004 봉사단은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 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장고 청소와 방충망 보수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아가 구성원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 3억 1000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기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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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K인천석유화학)
오늘 ERT LETTER에서는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는
SK그룹의 따뜻한 마음들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는 지역 사회와
취약 계층과의 소통이 그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채우고 있는데요.
ERT 멤버사가 전하는 연말의 따뜻한 소식이
여러분의 추위를 잠시나마 녹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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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