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울산상공회의소)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오늘 ERT LETTER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상공회의소 세 곳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주상의, 대구상의, 울산상의인데요.
지역 상권은 지역 내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함께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경제의 활력을 위해서는
지역 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득 증진과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상의 세 곳의 이야기,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파주 상공인의 축제! 파주상의의 ‘파주상공엑스포’
(출처: 파주시)
2023년 10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023년 제12회 파주상공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제12회 파주상공엑스포는 파주시와 파주상의가 함께
‘파주 중소기업 제품을 한눈에, 위기를 극복으로!’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취지로 개최되었는데요.
2023년 파주상공엑스포는
온라인 판매전과 실내·외 오프라인 특설매장으로 구성되어
온라인에서는 100여 개 업체의 3,000여 개 제품을,
실내 매장에서는 21개 업체의 60여 개 제품을,
실외 특별전시장에는 56개 업체의 300여 개의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출처: 파주상생마켓, 클릭 시 홈페이지 이동)
특히 파주상공엑스포 온라인 판매전의 제품들은
‘파주상생마켓’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데요.
파주상생마켓은 파주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쇼핑몰 운영을 지원하여
파주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판로 개척이나 홍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
파주상공회의소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입니다.
2. 소상공인 스케일 업! 대구상의의 ‘소상공인 제품 향상 지원 사업’
(출처: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의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을 실시하기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이
시제품 개발, 기술 애로 해소,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하여
제품 아이디어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와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 과제를 평가하여
각 기업 당 1,100만 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3년에는 10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시제품 개발 66종, 시험인증 9건,
지식재산권 출원 17건 등의 성과를 냈는데요.
특히 참여 기업 중
유아 침구 브랜드 ‘다나어패럴’의 경우에는,
래시가드 시제품 3종을 개발하여
오픈 마켓, 해외 쇼핑몰 등에 입점해
1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 시장도 브랜드 경영이 필요한 시대, 울산상의의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출처: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유의 특성과 개성을 반영한
공동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구역전시장, 월봉시장, 신정평화시장이 선정되어
브랜드 경영과 관련된 지원을 받았는데요.
그 중 특히 신정평화시장은
전통시장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기존 상인과 청년 상인이 융합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라탄공예, 쿠킹클래스 등의 체험형 특화상품과
밀키트 개발, 라이브 방송, 굿즈와 SNS 홍보 등의
브랜드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상의는 2023년 11월,
‘2023년 전통시장 공동 브랜드 개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지원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른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울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2022년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았던
김성열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고유의 색을 찾았다며
기존 시장 이미지에서 탈피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 중심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세 곳의 지역상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최근 우리나라는 지방 지역 소멸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날개를 펼치길 기원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
(출처: 울산상공회의소)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오늘 ERT LETTER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상공회의소 세 곳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주상의, 대구상의, 울산상의인데요.
지역 상권은 지역 내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함께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경제의 활력을 위해서는
지역 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득 증진과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상의 세 곳의 이야기,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파주 상공인의 축제! 파주상의의 ‘파주상공엑스포’
(출처: 파주시)
2023년 10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023년 제12회 파주상공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제12회 파주상공엑스포는 파주시와 파주상의가 함께
‘파주 중소기업 제품을 한눈에, 위기를 극복으로!’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취지로 개최되었는데요.
2023년 파주상공엑스포는
온라인 판매전과 실내·외 오프라인 특설매장으로 구성되어
온라인에서는 100여 개 업체의 3,000여 개 제품을,
실내 매장에서는 21개 업체의 60여 개 제품을,
실외 특별전시장에는 56개 업체의 300여 개의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출처: 파주상생마켓, 클릭 시 홈페이지 이동)
특히 파주상공엑스포 온라인 판매전의 제품들은
‘파주상생마켓’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데요.
파주상생마켓은 파주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쇼핑몰 운영을 지원하여
파주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판로 개척이나 홍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
파주상공회의소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입니다.
2. 소상공인 스케일 업! 대구상의의 ‘소상공인 제품 향상 지원 사업’
(출처: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회의소의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을 실시하기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이
시제품 개발, 기술 애로 해소,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하여
제품 아이디어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와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 과제를 평가하여
각 기업 당 1,100만 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3년에는 10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시제품 개발 66종, 시험인증 9건,
지식재산권 출원 17건 등의 성과를 냈는데요.
특히 참여 기업 중
유아 침구 브랜드 ‘다나어패럴’의 경우에는,
래시가드 시제품 3종을 개발하여
오픈 마켓, 해외 쇼핑몰 등에 입점해
1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 시장도 브랜드 경영이 필요한 시대, 울산상의의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출처: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유의 특성과 개성을 반영한
공동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구역전시장, 월봉시장, 신정평화시장이 선정되어
브랜드 경영과 관련된 지원을 받았는데요.
그 중 특히 신정평화시장은
전통시장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기존 상인과 청년 상인이 융합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라탄공예, 쿠킹클래스 등의 체험형 특화상품과
밀키트 개발, 라이브 방송, 굿즈와 SNS 홍보 등의
브랜드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상의는 2023년 11월,
‘2023년 전통시장 공동 브랜드 개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지원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른 기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울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2022년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았던
김성열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고유의 색을 찾았다며
기존 시장 이미지에서 탈피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 중심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세 곳의 지역상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최근 우리나라는 지방 지역 소멸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날개를 펼치길 기원하며,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
Editor. 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