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ERT LETTER] 시민과, 기업과, 세계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하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프로젝트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안녕하세요,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사무국입니다.


이번 ERT LETTER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현대자동차‘친환경 프로젝트’ 이야기입니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re for the Right Future)’

사회적 책임 메시지로 하여

‘Move for our Planet, People, Community’의 3대 중장기 방향성과 함께

주체적인 ESG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2023년부터는 그룹 공통 관리지표인 ‘HMG ESG 인덱스’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ESG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현대차그룹 6개 사는 ESG 상위 10%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최소 2년 연속(기아), 최대 14년 연속(현대건설)

편입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현대자동차는 꾸준함을 무기로

지속가능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

함께 살펴볼까요?




1.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 ‘롱기스트 런’ 캠페인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환경 분야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과 함께 뛰며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롱기스트 런 캠페인’은 지난 8년 동안 꾸준하게 실시되어

총 229,917명의 누적 참여자와 함께

7,027,173km의 러닝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역시 러닝 챌린지가 실시되었는데요,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달 간 실시된 ‘롱기스트 런 2024’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출발하여 서강대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10km 마라톤 대회인 ‘파이널 런’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19,000여명이 참여

40만km의 러닝 거리를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모두 힘을 모아 81,000km를 달리는 ‘협동 챌린지’는

12,000명이 참가해 기존 목표 거리를 훌쩍 뛰어넘는 35만k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협동 챌린지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또 다른 환경 프로젝트인

‘아이오닉 포레스트’1,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러닝 코칭 앱 ‘런데이’를 이용하여 9주년을 기념하는 ‘9분 러닝’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1회 충전 량(485km)을 소재로 한 ‘4.85km 러닝’으로

구성된 ‘나무 획득 챌린지’를 함께 실시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도 맑은 하늘과 깨끗한 환경을 남겨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현대자동차와 고객은 매년 함께 달리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현대자동차의

세심하고 친환경적인 부분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기념 티셔츠 역시

식물 원료 기반의 환경 친화적 원단을 소재로 하여 제작됩니다.


5월 25일 개최된 ‘파이널 런’에 참가한 5,00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옥수수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2.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현대자동차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고 잃어버린 숲을 되살리자’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친환경 숲 조성으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2년에는 강원도 홍천에 총 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전라북도 군산에 친환경 휴식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식재용 나무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홍천’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식재했으며,

올해 실시한 ‘롱기스트 런 2024’을 통해서는

나무 3,000그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

해외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아이오닉 프로젝트’를 통해

북미, 브라질, 멕시코, 독일, 세르비아, 튀르키예, 체코에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까지 국내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통해

총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추진력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숲 조성에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적극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링 활동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실시된 언택트 레이스의 참가비로는

자동차 폐자재 시트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용 러닝 트랙으로 업사이클링하였으며,

2022년에는 참가자의 러닝 거리와 기부금으로

차량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서울식물원의 벤치로 제작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해양 정화, 폐기물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15일,

울산 정자항에서 현대자동차는 울산 북구청, 울산 수산업협동조합, 넷스파, 블루사이렌과

‘울산 북구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을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의 ‘에코 사이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업 활동에서 버려지는 폐어망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차량 부품으로 재탄생합니다.


울산 정자항은 연간 약 130톤의 폐어망이

배출되고 있는 곳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정자항 일대에

110 제곱미터에 달하는 폐어망 집하장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정자항 일대의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어민들이 폐어망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 및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시민 참여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배경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협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현대자동차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길 바라면서,

그럼 다음 ERT LETTER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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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ERT

격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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